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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모업체의 흑색선전에 대한 엑소스카이 입장

작성자 김**** (ip:)
  • 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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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05-18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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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880
안녕하세요. 엑소스카이입니다.

우선 엑소스카이를 신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전에 저희가 답변드리기 곤란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망원경 Q&A 김홍기님의 실명으로 다음과 질문이 들어왔으니 저희로서도 답변을 안할 수 없군요.


┃모회사에서 HEQ5 마운트 뿐만아니라 EQ5도 Meade LXD75 적도의 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 신뢰성 있는 엑소스카이에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되도록 타업체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싶지 않은 것이 엑소스카이의 기본 방침입니다. 그러나 요즘의 모업체의 행태는 이제 수의가 한계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거짓비방과 과대광고. 한국의 아마추어 천문계를 위해서도 천문시장의 정화를 위해서도 사라져야할 행태로 보입니다. 이제 제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무모한 짓을 그만두고 정직한 정보 제공으로 한국의 천문계에 일익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회사이든지 주력제품이 있고, 그 제품에 대해서 더 호의적은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이 업체의 주장은 이미 상도덕에도 벗어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모든 제품을 면밀히 검토한 엑소스카이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정리합니다.

┃Meade LXD75 (Auto Star) 는 중국 타사의 다른 EQ5마운트를 기본으로 GOTO system을 장착한 것입니다
-> 이는 절대적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징후아 적도의와 LXD75를 나란히 두고 보면 외관부터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무엇보다 내부가 전혀 다른 적도의입니다. 관련 동호회에서 몇몇 동호인들이 확인시켜준적이 있는데도 이 업체는 그와 같은 주장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LXD75 적도의 웹페이지( http://sky39.com/shop/mart5/mall.php3?query=view&no=1266 )에 설명한 그대로 입니다. 미드사는 징후아에 OEM한 것이 맞으나 원래 의미의 OEM 즉 설계는 미드사에서 하고 생산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중국에서 제일 큰 망원경 제조회사인 징후아에 납품을 의뢰했습니다. 분명 두 적도의는 공정이 다른 제품입니다. 징후아와 미드의 굴절을 나란히 비교해 보신 분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것 같지만 렌즈의 색상부터가 차이가 나는 것을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더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분명 징후아의 EQ5와 미드의 LXD75는 다른 제품입니다. 만약 해당업체가 이 글을 본다면 이제는 이러한 흑색선전을 멈출것을 요청합니다. 저희가 추측하기로는 셀레스트론의 CG5가 신타의 EQ5에 모터세트를 달아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LXD75도 그럴것이라고 지레짐작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고 아전인수격으로 짐작해서 과대포장하는 행위는 상도덕에도 벗어난 파렴치한 행동라고 봅니다.


┃세가지 마운트 마운트 본체중량이 6-7kg로서 안정적 탑재중량은 10-11kg정도로 대동소이 하며, 저희가 알고있는 바로는 Skywatcher EQ5SynScan의 GOTO system(즉 고속 모터및 Control system등)이 가장 고급입니다.
-> 세 가지 적도의의 탑재중량은 빅센의 GPD의 카피 적도의로 10-11kg로 그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나 아마추어 망원경에 가장 먼저 자동도입를 장착한 것은 미드사이며 이 미드사의 원천기술 덕분에 셀레스트론이 특허권 침해로 제소된 적이 있습니다. 셀레스트론은 결국 미드사와의 무리한 경쟁에 패배해서 신타사에 넘어간 부실 기업입니다. 그리고 원래는 미드가 셀레스트론을 인수할 예정이었다는 것을 알고 계신분은 아실겁니다. 그러나 미국의 독점금지법에 침해되기 때문에 신타가 어부지리로 인수한 회사가 바로 셀레스트론입니다. 물론 아직도 광학계은 미드와 경쟁할 만하며 많은 아마추어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회사지만 자동도입에 있어서는 정밀도나 편의성에서 미드사에 이길수가 없습니다. 스카이워쳐라는 브랜드를 제작하는 신타사는 이제 막 자동도입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한 아직 기술력이 부족한 회사입니다. 저희가 실제 사용한 바로는 아직도 미드를 따라오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로 회로나 인터페이스와 같은 자동도입에 필요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면에서 아직은 많이 부족한 회사입니다. 현재 천문 소프트웨어중에 미드 제품을 지원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혹시 있다면 그것은 잘 쓰지도 않는 신타 전용 소프트웨어일 것입니다. 그럼 스카이워쳐는 어떤지요. 자신의 고유 드라이버가 없어서 셀레스트론의 드라이버를 빌려쓰고 있는게 스카이워쳐의 자동도입망원경입니다.

미드와 스카이워쳐를 함께 써보신 분이라면 엑소스카이의 이 답변에 긍정하실 것입니다. 스카이워쳐가 미드보다 자동도입이 뛰어나나고 주장하는 것은 카피제품이 원본보다 좋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희는 LXD75가 Vixen의 GPD나 다카하시 EM11이나 EM200보다 더 정밀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카피는 카피일뿐입니다. 오리지날보다 비슷하면 비슷하지 더 나은 복사본을 보신 적이 있는지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다카하시 EM200과 빅센의 GPD 복사본에 불과한 제품을 오리지날 보다 좋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차이가 있는 만큼 성능차이도 있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아직 국내에 출시도 되지 않은 제품을 가장 고급이라고 주장하는 것부터가 모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세계 망원경의 각축장인 미국시장의 실제판매가 비교(EQ5 SynScan과 동일제품인 미국 Orion사의 SkyView Pro GOTO Mount, Celestron사 CG5 computerized GOTOMount, Meade사 LXD 75(AutoStar포함) SynScan은 설계시 부터 타사 시스템들 보다 월등히 정밀한 GOTO정밀도 1분각 (Positioning Accuracy(혹은 GOTO Precision) : 1 arc minute)등 고급 정밀 System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고속 구동모터및 Control system이 동급에서 가장 고급형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미국 OrionTelescope & Binoculars에서는 EQ5(오리온 모델: SkyView Pro)마운트용 SynScan GOTO upgrade kit (SkyView Pro Mount GoTo Upgrade Kit)만 실판매가 USD499.95에 미국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일단 1분각의 도입정밀도라는 것은 관련 동호회에서 잠시 검색해 보시면 금방 들통날 과대광고입니다. 여러가지 요인때문에 이동식 적도의에서는 1분각을 실현시키기가 어려우며 Meade의 LX200와 같은 경위대 시스템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도대체 자동도입망원경에 대해서 아니면 천구의 1분각이 어떤 의미인지나 제대로 이해하고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소비자중에 정말 1분각이 나오는지 측정해서 과대광고로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저희가 측정한바로는 미드의 LXD75정도와 비슷한 도입정밀도었으며 딥스카이는 잘 도입되지만 행성과 월면은 도입이 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미세하게 항성속도대로 추적이 되지 시스템입니다. 다시말해서 노터치가 거의 불가능한 적도의라는 것입니다. SynScan GOTO upgrade kit의 원가는 도대체 얼마나 할까요? 아시면 모두들 놀라실 것입니다. 국내에 소개된 거의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저희는 이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우물가에 외치고 싶을 정도로 무척 답답하답니다. 저희가 밝힐 수 있는것은 단만 징후아 GOTOSTAR 보다 가격이 낮다는 사실뿐입니다.

미국의 오리온사는 신타사에 제품을 주문하면서 스카이워쳐 제품보다 약간 더 스펙을 올리고 오리온 마크를 붙히는 대신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후처리로 미국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스카이워쳐 제품과 오리온 제품은 다른데도, 국내의 한 업체는 판매하는 스카이워쳐와 동일한 제품이이라고 강조합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가까이 있는 캐나다 법인의 Skywatcher 대신 오리온의 마크를 붙히고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오리온의 제품을 왜 구입하는 걸까요? 아시다시피 미국과 캐나다는 국경이 없다고 싶을 정도로 상거래가 자유롭고, 거리도 가까워서 배송비도 그리 많이 들지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 이유가 미국내 소비자들에게 Skywatcher라는 브랜드가 그만큼 신뢰받지 못하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원래 스카이워쳐는 엑소스카이에서 2002년에 신타에서 공식 수입해 국내 최초로 소개했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그 분신이 스카이워쳐 커뮤니티라는 것도 아시나요? 그런데 모업체의 로비(?)로 신타는 일방적으로 공급을 중단해 버렸습니다. 구두로 맺은 계약은 신타에게는 휴지 조각보다 못했습니다. 전에도 신타는 다른 회사에도 신용없는 짓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모업체의 로비 때문있었지요. 모업체가 스카이워쳐 공식딜러 맞습니다. 능력 좋으면 딜러권을 뺏을 수도 있습니다. 엑소스카이는 우리 실수로 이렇게 딜러권을 빼앗겼구나라고 모두 이해하고 지금까지 스카이워쳐 시장을 개척해 온 공로도 있으니 문제의 업체에 공급을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소량만을 공급하다가 나중에는 원가가 올랐다는 이유로 공급 가격을 올리다가 마침내 공급할 수 없다는 통첩을 해왔습니다. 나중에 확인한 내용이지만 공급가격이 오르기는 켜녕 소폭하락된 것도 있더군요. 급기야 스카이워쳐 제품 다 팔았으면 엑소스카이 쇼핑몰에서 스카이워쳐 제품을 삭제하라고 요구하네요. 독점 딜러라고 횡포가 너무 심하지 않나요. 공식 딜러가 아니라고 스카이워쳐 제품 수입판매하지 말라는 법 있나요. 그러나 그 업체는 지금 이 순간도 엑소스카이이 스카이워쳐를 공급받지 못하도록 로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현행 병행수입관련법 위반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빅센이나 다카하시 등은 공식딜러 있지만 수입 판매에 문제가 있나요? 도대체 모업체는 왜 이렇게 집요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엑소스카이이 스카이워쳐를 판매하는 한 가격을 마음대로 올려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엑소스카이이 없었다면 과연 스카이워쳐 제품의 가격 거품이 지금쯤 어디까지 치솟을지 알수가 없습니다.

2002년에 하늘기회에서 스카이워쳐를 판매하자. 모업체는 신타사로부터 OEM한 자체 브랜드가 더 좋은 것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스카이워쳐가 가장 좋다고 말바꾸기 광고합니다. 또한 모 업체에서는 신타사의 캐나다 판매회사인 Pacific Telescope Corp사가 캐나다에 있다고 신타사가 캐나다 회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주소에서 신타사를 찾아보시면 회사의 국가와 도메인이 공개되어 있으며 그 주장이 거짓임을 즉시 아실수 있습니다. 즉 Synta사는 대만회사이며 공장은 중국 소주에 있습니다.
http://www.photokina-cologne.com/express/S.html


┃*참고로 말씀드려 세계 최대의 망원경시장인 미국시장의 실제판매 가격에 의해 제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가장 명확히 평가 되어입니다. 이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 모업체에서는 앵무새처럼 유럽과 미국시장을 들먹이며 자신이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솔깃하신 천문인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을 말씀드리자면 이것은 미국시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이루어진 주장일 뿐입니다. 미국시장은 너무도 특히한 시장입니다. 뭐든지 저렴한 것이 미국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가 미국에서 높은 스펙에 더 싸게 팔리는 것은 매스컴 통해서 아실 것이라고 봅니다. 비단 자동차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습니다. 또한 미국회사들은 미국 시장만으로도 충분한 판매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매우 낮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소비자가격과 한국에서 판매업체의 수입원가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품질관리 사후처리 재고 및 판매를 모두 맡아야 하는 한국에서 미국 브랜드 제품을 미국과 동일하게 판매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미국 판매점에서 취하는 마진은 물건 판매가액의 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모두들 아실것입니다.

정확한 비교를 하자면 모업체에서 주장하는바와 똑같이 수입제품을 판매하는 유럽쪽과 비교를 해야겠지요. 물론 유럽과 미국이 가깝고 중국과는 멀기 때문에 물류 차이를 감안하시고 보셔야 합니다. 영국의 텔레스코프하우스라는 판매점이 있습니다. http://www.telescopehouse.co.uk)에서는 미드, 스카이워쳐, 징후아 제품을 모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더 쉽고 객관적일 것입니다. 이 영국 회사는 HEQ5 Pro를 879파운트(162만원)에 판매합니다. 미국 오리온은 Sirius EQ-G라는 이름으로 1,145불(114만원)에 판매합니다. 텔레스코프하우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지금까지 과연 스카이워쳐 판매점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는지 명백해질 것입니다. 보는 김에 징후아와 미드의 소비자와 스카이워쳐의 소비자 가격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모업체가 스카이워쳐는 싸게 파는 것이라며, 왜 그렇게 미국 오리온사와의 가격비교에 집착하는지 아시겠지요.

이렇게 보면 미드를 너무 두둔하는 것처철 보이는데, 그렇다면 셀레스트론은 국내에서 얼마에 팔리고 있나요? 미드를 그렇게 시비하는 것은 그만큼 미드가 소비자에게 신뢰 받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이것은 전세적인 경향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미드 제품은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리온 제품 이야기가 나왔으니 오리온 제품에 대해서 언급해보겠습니다. 혹시 가끔 미국 오리온 본사 쇼핑몰을 방문하셨으면 보셨을테지요. 간혹 20퍼센트 세일 심지어 반액 세일을 하는 것을요. 도대체 신타사에 얼마에 공급 받길래 반액세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반액 세일은 의류처럼 마진이 매우 큰 종류에서나 가능하지 않나요? 미드는 미국 판매점에 이미 원가가 모두 공개되었으니, 스카이워쳐 원가도 공개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미드 LXD75(오토스타, 삼각대포함)는 800불짜리 599불에 공개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셀레스트론 CG-5GT(GOTO에 삼각대포함) 가격은 미국 현지에서 699 불에 판매합니다. 그럼 저렴하다고 주장하는 스카이워쳐 HEQ5 Pro 원가는 얼나나 될까요? LXD75보다 150불이 더 적은 450불입니다. 자 어느 상품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스카이워쳐 얼마에 구입들 하셨죠! LXD75를 12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HEQ5 Pro는 95만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좀 DC해 주면 85만원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그렇게들 주고 사셨나요? 모업체는 타사 제품을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비방하다가 논리정연한 반박중 하나인 가격 표시문제가 마음에 걸렸던지 그동안 숨겨왔던 가격을 최근 공개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엑소스카이의 가격에 맞춰서...

독점한 대리점이 가장 많이 주장하는게 A/S이지요. 특히 스카이워쳐제품은 전자 부분이 매우 취약해 고장이 잦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스카이워쳐 EQ5 모터를 보면 케이스도 없어 배선이 노출되어 조금만 충격을 줘도 망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HEQ5는 전원이 약간만 불안정해도 마이컴이 나가 버려 수리 불가 상태가 됩니다. 빅센 GP를 카피하려면 징후아 EQ5처럼 제대로나 카피하지 어설퍼도 너무 어설픕니다. 빅센 GP를 간신히 복사하고, 스카이워쳐 EQ5가 축에 베어링이 있어 더 좋다고 주장하지만 실력이 안되니깐 베어링으로 임시방편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베어링이 들어가 있지만 가이드 추적도 제대로 안되는 적도의는 전세계에서 스카이워쳐 EQ5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그 동안 엑소스카이에서 스카이워쳐 구입해 A/S 못 받으신 분 계시나요? 그렇다면 독점대리점에서 비싸게 구입하고도 과연 지금까지 A/S를 제대로 받은 적이 있으신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문제의 모업체에서는 가장 믿을 수 있고, 책임있는 서비스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A/S에 대해선 겪어 본 분이라면 잘 아실 것입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EQ6의 극축망원경 사용법 영문 메뉴얼의 설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밝히고 정확한 극축망원경 사용법을 제대로 알려준 것은 엑소스카이이었지 책임있는 A/S를 한다는 모업체가 아니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지금 책임있는 A/S를 하겠다는 모업체가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의 사용법마저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하지 하지도 않는 A/S를 무기로 독점 판매한다면서 타 회사 제품은 연신 비방만 일삼는 모업체는 책임있는 A/S를 도대체 어떤 의미로 이해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편 HEQ5 마운트는 자체중량이 10kg이며 내부구조가 EQ5급하고는 전혀 다른 고급형 마운트입니다.
-> 엑소스카이이 측정한 바로는 HEQ5의 적정 탑재중량은 징후아의 EQ5나 심지어 동일회사인 스카이워쳐의 EQ5보다 낮은 7kg에 불과합니다. 모업체의 광고를 자세히 보시면 고급이 너무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산임을 부정하고 고급형이라는 것을 쉬지않고 반복하는 것은 일종의 컴플렉스가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 자신있게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다라고 징후아처럼 자신있게 밝히지 못하는 것일까요? 징후아처럼 품질로 승부하려는 근성이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타사가 그런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스카이워쳐 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업체의 프라이드가 문제이겠죠. 엑소스카이는 언제나 그렇듯이 소비자를 이익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으며 한국의 아마추어 천문계와 함께 성장해가는 파트너로 생각해 최대한 진실을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국내 소비자에게 좀더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독점을 하고 있다는 이 말에 동조할 분이 과연 몇분이나 있을까요? 독점을 하게되면 가격이 높아지고, A/S 부실해지고, 소비자 우습게 보는 것이 자연스런 일이닌가요? 독점해서 제품가격이 저렴한 것은 전기 수도와 같은 공공재밖에 없습니다. 그 업체는 나라가 운영하는 공기업이라도 되는것처럼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합니다. 이런 이유로 거의 모든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일부 공공재를 제외하고 독점을 금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앞으로도 모업체의 끈질진 방해공작이 계속되겠지만 스카이워쳐와 같은 한국의 아마추어 천문인이 원하는 제품은 찾는 분이 극소수라도 언제든지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2006년에 엑소스카이에서 스카이워쳐를 병행수입 공급하면서 급격하게 거품이 빠진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반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또한 저희가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는 미드의 LXD75나 징후아의 EQ5보다 더 값싸면서 성능이 좋은 제품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저희는 그 제품을 공급하고 알려드릴 것입니다. 잠시 눈 앞의 판매이익에 마음이 흐트려져 잠시 미봉책으로 거짓을 말한다고 해도 언제가 진실이 밝혀진 다음에는 아무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하는 양치지 소년이 될테니까요.

단점이 없는 망원경야 없겠지만, 하도 과대 광고를 해데니 간단히 사용자들 사이에 알려진 HEQ5나 EQ6의 치명적인 단점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삼각대 부분이 약해서 발톱부분이 빠지거나 안쪽 삼각대가 너무 약해서 휘어진다는 점, 도장이 잘 벗겨진다는 점, 제품간의 편차가 심해서 복권에 당첨될 확율로 쓸만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행성과 월면 도입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 The Sky와 같은 소프트웨어와 호환이 원활하지 않는다는 점, 항성속도대로 추적이 되지 않는다는 점, 액정부분이 너무 밝고 밧데리 소모가 너무 많다는 점, 탑재중량에 비해서 무게가 무겁다는 점, 극축망원경의 조명이 너무 밝아서 북극성 도입이 쉽지 않다는 점등이 있습니다. 다른예로 EQ5의 전용 극축망원경으로는 제대로 극축을 설정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문제의 모업체는 원래 다른 적도의도 극축망원경으로 극축을 잡지않고 표류이탈을 사용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아예 처음으로 표류이탈법을 사용하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가 아닐까요? EQ5를 쓰는 초보자가 표류이탈을 할 정도의 실력이면 무엇 때문에 EQ5를 사겠습니까? 그럼 표류이탈을 하면 좀 사정이 나아 질까요? 저희가 아는한 표류이탈을 하더라도 흐르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극축망원경으로 3 분이면 끝날 극축정렬을 무슨 이유로 1시간(베테랑 기준) 가까이 걸리는 표류이탈을 하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표류이탈을 해도 흐르는데 말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긴 노출을 필요로 하지않은 DSLR 시대에 말입니다. 이 업체는 과연 표류이탈을 해보고 사용자에게 표류이탈을 권하는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

양심없는 모업체는 한 때 적도의 정밀도에 가장 영향을 주고 있는 HEQ5 적경축 기어치수가 180개라며 빅센의 SXW 보다 좋다고 과대광고 하더니 스카이워쳐 EQ5(적경 치수 144개)보다 못한 135개이라니 이게 왠일입니까? 기어 치수가 135개라는 것이 들통나자, EQ6랑 기어 치수가 같은 줄 알았다는 궁색한 변명에 또 손바닥 뒤집듯이 이제와서 적경축 기어 잇수하고 정밀도는 상관이 없다니. 남의 회사제품 험담이나 하고, 자기네 회사제품은 무조건 최고에 최고급이고, 언제까지 소비자를 속이면서 영업하는지 엑소스카이이 두 눈을 부릅뜨고 똑똑이 지켜보겠습니다. 언제든지 제보해 주세요. 당장 분석해 시시비비를 가리겠습니다.

이외에도 많지만 이정도로 그치고 이 정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EQ6나 HEQ5는 가격대비 성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절한 마진의 소비자 가격일때 이야기입니다. 공신력 있는 회사라면 이런 문제점을 쉬쉬할 것이 아니라 당당히 밝히면서 그 해결책을 찾아서 알려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마치 광신도의 교주처럼 같은 말을 반복할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끝으로 판매점들끼리 싸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양심적인 판매점이 더 많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알려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엑소스카이에서 스카이워쳐를 구입신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합니다. 굳이 스카이워쳐를 폄하할 생각은 없었지만, 스카이워쳐 독점 회사가 시비를 걸어와 부득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밝히니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본의 아니게 별로 유쾌하지 못한 내용을 해명을 드릴 수 밖에 없었던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사에서는 나름대로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해명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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